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26일 지회 강당에서 2021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신청사 이전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3차 이사회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 이상칠, 오경남 고문을 비롯해 이사 40명, 감사 2명 등 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 안건은 2021년 10월 26일 신청사 개관식 예정 일정에 맞춰 신청사 건립 기념비 제작에 따른 기념비 문안 결정의 건과 2021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기념비 앞면은 2호안 33명 선택, 뒷면 문안은 원안대로 수정 없이 45명 선택으로 결정되었고 수정예산(안)도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전영배 지회장은 “내일부터 전국이 코로나19 방역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주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이사회를 마쳤다.
[김병수 기자]
-
글쓴날 : [2021-08-05 22:59: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