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지난 3일 의료법인 삼산의료재단(이사장 박상기)에서 운영하는 ‘원주세인트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하였다.
원주시지회 임원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유종우 지회장은 “최신식 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이 노인회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으며, 병원 측에서는 “내원하는 모든 노인회원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2월 원주 혁신도시에 문을 연 원주세인트병원은 내과, 한방과, 치과 등 10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의료기기와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서 원주시지회 노인회원이 병원 진료 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입원비 및 일부 진료비에 대하여는 의료비를 감면하여 노인 의료비 부담을 절감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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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6-24 00: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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