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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지회, `2015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추가지원 사업' 확보

기초연금을 받지 않거나 10만 원 미만 수급자 노인들에게 노인의 경륜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나눔과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부여하고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부회장 겸 강동구지회 정용권 회장은 지난 3월에 노인재능나눔활동 사업을 유치하여 200명을 확보하고 4월부터 활동을 개시하여 진행 중이며 노인재능나눔활동 추가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전체 인원 500명 중 강동구노인회에서 100명을 확보하여 노인재능사업 총 300명으로 서울시에서는 상위권으로 많은 인원을 확보하여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인일자리를 위하여 일하는 강동노인회로 알려지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의 변모와 가족 및 사회로부터 단절에서 오는 고통으로 매일 노인자살, 실종, 노인학대 및 우울증이 증가하고 독거노인 및 노인빈곤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미리 예방하고, 은퇴 후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은 많으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여 노인의 사회활동참여에 대한 참여기회와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금년에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사업) 실시로 300명을 확보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노인과 10만 원 미만 수급자 노인에게 노후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재능나눔활동, 자원봉사 등 노후성취감 제고, 건강 및 대인관계 개선을 유도하고자 일자리 연장선에서 지난 3월에 노인재능나눔활동 사업을 유치하여 200명을 확보하고 4월부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여 왔고 그를 바탕으로 9월부터 시작되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추가사업으로 서울시 전체 500명 중 강동구노인회에서 100명을 확보하여 강동구노인회에서 총 60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노인복지차원과 노인일자리 마련차원에서 일을 많이 하는 노인회로 알려져 있다.
 

노인재능나눔 활동조건은 월 10시간 이내로 월 4회 이상(1회당 최대 3시간)으로 만근 활동시 월 10만 원 이내 활동비를 시비·구비가 아닌 국비(보건복지부)로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분들은 강동구 관내 120개소 경로당과 공원, 노인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전기, 가스, 배관, 화재예방관리 등 위해요인을 발견하여 조치토록 해결기관과 연계하여 준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시설안전교육을 지난 4월에 이어 추가사업에 지난달 15일과 17일 강동구노인회 3층 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 참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시설안전교육으로 진창은 길동119 안전센터장이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 시 대피요령 등 설명과 실습을 보여드리고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노인안전 및 건강 특히, 노인들이 취약한 척추에 대한 교육으로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이 교육을 하였고, 소양교육으로 강동구노인회 고문이고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의장인 황용규 사회복지교수가 노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국제정세 및 젊은이들에게 대하는 노인들의 자세로 소양교육을 하고 안전관리 활동교육으로 정용권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부회장 겸 강동구지회장이 각 시설을 다니면서 전기, 가스, 수도, 소화기 등을 점검하는 방법 등을 교육 실시했다.
 

정용권 회장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건강한 노인, 사회적 역량이 높은 노인들이 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존경받는 노인으로 봉사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노령시대에 대비한 노인사회활동 참여지원 정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에게 노년에 새로운 동기를 북돋우고 삶의 긍지를 부여하고자 교육증표로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10명 단위로 정용권 지회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참여자에게 교육수료증을 수여하여 정식 참여자로 부여하였다. `2015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강동구 노인들에게 많은 설렘과 보람이 되고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해 나갈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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