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제9대 삼척시지회장 선거에서 현 박재옥 지회장이 당선됐다고 전했다.
삼척시지회 현 회장의 임기만료(3월 2일)에 따라 지난 15일 선거를 실시하기로 공고하고 지난 8일까지 후보등록을 한 결과 박재옥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됐다.
박재옥 지회장은 “다행스럽게도 지난 4년간 추진했던 일들이 모두 잘 진행되었으며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지지해준 240개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 덕분이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 4년도 노인복지향상과 회원들이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글쓴날 : [2022-02-19 21:59:2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기사 :'광복회'에 바란다
다음기사 :인천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상담센터 6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