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홍 단양군지회장(77)이 제23대 지회장에 연임됐다. 단양군지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노인회 총회 지회장 선거에서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이 지회장은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4년간 제23대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과 회원들이 원하는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64개소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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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01 12: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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