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는 지난 30일 「2022년 1분기 노인회 및 경로당 퇴직 노인회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강상분회 유성진 퇴직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53개 경로당 퇴직 노인회장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양평군에서는 현재 노인회 분회 12개소, 경로당 36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중 1년 이상 회장직 재직 후 퇴직한 노인에게 공로의 의미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노인회와 경로당 회장으로서 우리 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하여 헌신으로 봉사해 주시고, 나아가 마을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 주셔서 우리 군이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이 되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용녕 양평군지회장은 “코로나 시국에 노인회와 경로당 운영에 얼마나 애를 쓰셨을지 알고 있다. 이제 마을의 일원으로 돌아가 마을의 어른으로 모범을 보여달라”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평군은 매 분기 노인회 및 경로당 퇴직 노인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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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23 10: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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