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주역 첫 마중길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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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 전주역 첫 마중길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에서는 2022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년도보다 295명이 늘어난 1,280명이 16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총 47억 49백만 원을 지원하여 노인들의 소득보충과 권익신장에 크게 힘쓰고 있다.

전주역 첫 마중길(850m)에는 수십년 된 거목과 가로수목들이 식재 되고 산책로 양측에는 꽃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기차시간을 기다리는 관광객에게 여행자 도서관은 기다리는 지루함을 잊게 해준다.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은 전주역 첫 마중길 노인 일자리 사업에 10명을 배치하여 첫 마중길 환경정비 등 관리로 전주를 찾는 1,000만명 관광객에게 전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후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