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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서울시는 헌신적 봉사와 선행 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상생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 및 단체를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2022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받는다.
 
1989년부터 시작돼 34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현재까지 2천178명이 봉사상을 받았으며 올해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으로 총 21명이다. 
 
추천 대상은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과 화합에 기여한 모범시민 또는 단체이며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이어야 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나눔문화 속에서도 어르신, 노숙자 등을 위해 13년 이상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온 김인희 씨(개인)와 임직원 각자의 재능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해 기업 봉사활동의 표준을 보여준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단체)이 서울시 봉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2022 서울특별시 봉사상 추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혹은 서울특별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사실 확인 조사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서울 시민의 날'인 오는 10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오랜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공동체 의식이 각박해지기 쉬웠던 지난 상황에서도 자원봉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희망을 나누는 숨은 유공자가 많이 있다”며 “헌신적 봉사와 선행으로 서울의 다시 뛰는 새 아침을 만드는데 기여하신 이웃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봉사상 후보자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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