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지난 26일 강동구민회관 3층 강당에서 ‘경로당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내 120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 및 활성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역할 증대 및 소통 강화, 지역사회 연계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경로당 주요 민원 처리 사례 발표와 경로당 운영·회계 관리에 대한 안내 및 지회 행정 사항 전달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지만 높은 참석률과 관심으로 안정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각 경로당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 방법과 경로당 이용자 방역수칙, 감염관리책임자 방역 활동 사항에 대한 교육 또한 다시 한번 실시하였다.
이재국 수석부회장은 “경로당에서 가장 필요한 양보와 배려,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에 각 회장님들과 사무장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모범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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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24 10: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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