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보건복지부가 '21년 재정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복수유형 A등급으로 평가받아 2년('20. '21)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과 각 1,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19년도 단일유형 가등급 평가(인센티브 500만 원)에 이어 3년 연속 거둔 쾌거이다.
전주시지회에서는 985명(공익형 915명, 사회서비스형 70명)이 유형별로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소득보전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였다. 또한 노인 일자리 추경사업(공익형 100명, 사회서비스형 20명) 추진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득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 일자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기자]
-
글쓴날 : [2022-08-22 10:59: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