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10월 25일(화)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제26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의지를 담은‘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대표 한 분께 강영석 시장이 직접 장수지팡이‘청려장’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어서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장 등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평소 모범적인 생활과 적극적인 노인회 활동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54명에 대해 표창과 시상이 이루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상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22-11-02 12:40: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