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갈매기]
장르 : 연극
기간 : 12월 21일∼23년 2월 5일
시간 : 화,목,금 19:30 / 수 15:30, 19:30 / 토 15:00, 19:00 / 일 14:00, 16:00
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요금 : VIP석 9만 원, R석 7만 원, S석 6만 원
문의 : 070-7124-1740
이순재의 버킷리스트 실현 무대!
오랜 꿈이었던 `안톤 체홉 작' 연출
90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끝없는 도전
연극에 대한 66년 애정을 담은 무대
다시없을 앙상블로 그려내는 아름답고도 처절한 갈등과 사랑연극 〈갈매기〉
써밋시리즈 [다시갑시다]
장르 : 전시
기간 : 11월 16일∼12월 17일
시간 : 화∼토 11:00∼19:00 일, 월 휴관
장소 : 두산갤러리
요금 : 무료
문의 : 02-708-5050
<다시갑시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현대무용가 류장현의 안무, 연출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연주로 우리 문화의 원류인 굿을 통해 팬데믹의 원초적 문제일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작품이다.
제목 <다시갑시다>는 회문(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똑같은 단어)으로 탄생과 죽음,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한다.써밋시리즈 〈다시갑시다〉두산갤러리 기획전 〈물거품, 휘파람〉
두산갤러리 기획전 [물거품, 휘파람]
장르 : 전시
기간 : 11월 16일∼12월 17일
시간 : 화∼토 11:00∼19:00
일, 월 휴관
장소 : 두산갤러리
요금 : 무료
문의 : 02-708-5050
두산갤러리에서는 기획전 《물거품, 휘파람》을 17일(토)까지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인 ‘물거품’과 ‘휘파람’은 각각 비정상적인 호흡 소리를 의미하는 단어들이다.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고민 없이 배달 받고 스마트폰의 스크롤을 넘기는 속도에 익숙해진 요즘, 전시를 통해 차분히 숨을 고르며 작품과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김지영, 박세진, 박주연, 성낙희, 오가영, 이승애, 조효리의 열세 작품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각자의 리듬을 들려주며
외부로부터 잠시 멀어질 수 있도록 돕는 지대가 되어줄 것이다.
연극 [공의 기원]
장르 : 연극
기간 : 12월 2일∼12월 11일
시간 : 평일 20:00,
주말 15:00 (화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선돌극장
요금 : 3만 원
문의 : 1544-1555
세계적인 공 장인이자 굿맨 앤드 박 볼 컴퍼니의 회장 박흥수가 설립한 공 역사 박물관에 오래된 축구공이 유물처럼 놓여있다. 긴 세월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상처 나고 여러 이야기가 덧입혀진 축구공은 이제 어느 이야기가 진짜 자신의 기원인지 알 수 없다.
어두운 새벽, 개관 전의 공 역사 박물관.
공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에는 항상 소년이 있었다.
연극 [밝은 밤]
장르 : 연극
기간 : 12월 9일∼12월 18일
시간 : 평일 19:30, 주말 15:00 (월 공연 없음)
장소 : 옵/신 스페이스(구 서촌공간 서로)
요금 : 3만 원
문의 : 070-8156-6330
할머니와 할머니의 엄마, 할머니의 할머니, 할머니의 딸 이야기를 통해 100년의 시간을 오가며 슬픔으로 더 큰 슬픔을 감싸 안는다.
별것 아닌 듯한 그 마음이 때로는 사람을 살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
구름 사이로 햇빛이 한 자락 내려오듯이 지연에게도 다시 그런 마음이 내려왔을까?
내게서 버려진 나는 사라지지 않고 내 안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누구도 아닌 나에게 위로받기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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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07 1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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