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지난 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연합회 임원단과 함께 김태흠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며,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먼저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파크골프장도 12개 더 늘리고, 공주의료원은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과 노인대학 활성화는 물론 더 두터운 노인복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나아갈 것”이라며 “계획하고,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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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20 11: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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