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완주군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지회장과 임세우 사무국장, 김종열·안성근·신규환 부회장, 오영수 이서분회장, 심충섭 선임이사는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완주군지회 임원들과 완주군 경로당 회장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지회장은 “지진으로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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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17 1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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