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지회(지회장 이종원)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와 9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의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두 기관과 단체는 디지털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노년층의 디지털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활동, 관련 미디어 기기·공간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스마트폰, 무인안내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을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고 맞춤형 미디어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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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17 12: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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