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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지회, 2023년 경로당 회장 세미나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4월 18일 경로당 회장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조직 활성화 및 원활한 소통의 자리와 경로당 운영의 발전과 회원배가운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천안으로 세미나를 다녀왔다.  오랜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리는 아침 일 년 만에 함께 떠나는 세미나는 그래도 설레고 신나는 건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
 
강동구청장과 많은 의원 의장의 배웅을 받으며, 강동구지회 133개 경로당 회장들과 고문단, 임직원 100여 명이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독립기념관으로 향하였다. 
 
천안에 도착하여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도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찾았고 천안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드높이고자 힘 있는 목소리로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곳 유관순열사사적지, 추모각과 기념관, 생가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날의 함성을 조금이나마 느껴 볼 수 있었다. 점심으로 아우내 먹거리순대국밥, 소머리국밥으로 따뜻하게 식사을 마치고 경로당의 회계처리, 회원배가, 민원처리 사례 경로당의 운영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엄기순 지회장은 “오늘 세미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함에 있어 복지에 대한 교양과 회원 상호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다”고 회장들에게 당부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원배가운동, 경로당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하였다. 
 
세미나 후 남은 일정으로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향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나라사랑정신은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푸른 자연속의 독립기념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다시 한번 보고 배우는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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