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존경의 마음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려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종학)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인모 거창군수와 임영인 거창경찰서장이 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거창군 어르신 전체를 대표해 신종학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대학장, 자문위원들에게 마음을 가득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어 노인복지회관 체조교실 수강생들을 직접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신종학 지회장은 “군수님과 경찰서장님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노인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랜 세월 쌓아 오신 경륜으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복지·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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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5-16 11: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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