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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3년 ‘경상남도명장’ 후보자 선발

경남도가 도내 숙련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숙련기술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3년 경상남도명장’을 선정한다. 

경상남도명장은 기계설계, 금형,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며, 후보자 접수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도내 산업현장 직접 종사자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 ▲숙련기술의 보유정도가 높은 자 ▲신청 직종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였다고 인정되는 자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되는 자 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경남도 누리집에서 ‘경남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서식을 참고하여, 추천기관장(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장,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 추천서를 포함한 구비서류 일체를 경상남도 노사상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접수 결과에 따라 분야별 2인 1조의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시행하며, 10월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경상남도명장에게는 증서 및 동판 수여와 함께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총 5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경상남도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74명이 경상남도명장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중‧고교생 진로지도 교육 등의 다양한 숙련기술 전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명장은 숙련 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조례개정을 통해 경상남도 최고장인에서 경상남도명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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