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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지회, 제3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 노익장 과시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에서는 지난 4일 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에 참가해 영천의 노익장을 마음껏 발산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바둑대회에 참가한 손영하(66세), 강신탁(73세) 선수가 동반 결승에 진출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연분(67세) 등 4명의 선수가 파크골프 여자부 경기에 참석해 열띤 대결을 펼친 끝에 3위를 차지해 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 파크골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이번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모든 부문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 노인건강 대축제는 종목별로 치렀던 대회를 통합한 것으로 2019년에 1회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전후로 개최되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선발대회를 겸한 대회로 경북도 최대 어르신 체육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남 22개 팀, 여 19개 팀 등 총 41팀) △그라운드골프(8팀) △파크골프(남 11개 팀, 여 11개 팀 등 총 22팀) △한궁(혼성 12팀) 등은 단체전 방식으로 치렀고, △장기(27명) △바둑(26명) 등은 개인전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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