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지회(지회장 반강진)는 지난달 30일 노인회관 다목적강당에서 부설 노인대학 제32기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졸업생 79명과 정진필 대학장, 반강진 지회장을 비롯해 김한종 군수, 김명신 부군수,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식전공연과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증서 수여식이 진행돼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삼계면 김수열, 황룡면 이임순 어르신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남면 김병주 어르신 등 8명은 건강상을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1년간 배움의 열정을 다해 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3-12-20 11:53: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