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회(지회장 임장식)는 지난달 29일 논산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임장식 지회장을 비롯해 520명의 어르신 회장과 백성현 시장, 논산시의회 시의원 등 5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임장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교의 가치가 빛나는 고장, 논산의 어르신들이 공경받을 수 있는 도시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축사에서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정기총회가 어르신들의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의 정신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4-03-27 11:34:00.0]
Copyrights ⓒ 대한노인신문 & daehannoi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