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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지회, 노인 일자리 사업 ‘유해전단제거반 활동’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에서는 복권기금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강원특별자치도 100시대 노인 일자리 사업 유해전단제거반 활동을 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유해전단제거반은 원주시비 50%, 복권기금 50%로 조성되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59명을 모집하여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지회 관계자는는 유해전단제거반(노인 일자리)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함과 동시에 원주 시내 주요 번화가 및 골목 안 유해 전단을 제거하고, 불법 현수막에 대한 제보 신고도 같이하며 원주시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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