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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강화하는 `시니어 주거복지 지원단' 노인 일자리 창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주택관리공단, 제천시니어클럽,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충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은 4월 9일 ‘시니어 주거복지 자원단’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 이상철 지역본부장,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 김성곤 지사장,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 관장, 청주서원시니어클럽 박진흥 관장, 충주시니어클럽 김익회 관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노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영구임대단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맺는 5개 기관은 촘촘한 위기가구 관리를 위해 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및 위기가구 상시 관리대응체계 구축하는 등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의 유형으로,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여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시범사업인 ‘시니어 주거복지 자원단’은 60세 이상 시니어인력이 주거복지 실태조사 및 지원프로그램 연계, 단지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참여자는 4월부터 주택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직무 교육을 수료한 후 충북권역(제천시, 청주시, 충주시) 내 주거행정복지센터 5개소에 배치돼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상철 세종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단지 입주민에게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 의심가구를 밀접 관리하는 등 취약계층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지역현안을 해소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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