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지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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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지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5월 22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550여 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필수교육인 안전교육과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엄기순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임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은 활동교육 1시간, 안전교육 2시간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강은 노인 일자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교육을 2강과 3강에서는 교통안전과 화재 예방, 폭염대비와 낙상 예방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강 ‘교통안전’은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하는 방법과 밝은 옷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화재 예방’에서는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와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3강 ‘폭염대비’와 ‘낙상 예방’시간엔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과 일상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와 예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동구지회는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로당 중식도우미, 경로당 시설도우미, 전통시장도우미, 시니어안전파수꾼, 크린스쿨누리단 총 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