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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 `2024년도 공공형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교육' 실시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20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24년도 경로당 급식을 포함한 공공형 노인 일자리 17개 사업 참여자 1,16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주시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신 전주시 을지역구 이성윤 당선자님께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범기 전주시장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많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전주시의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교시에는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과에 재직 중인 유송희 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는 치매관련하여 상세한 설명과 유익한 정보을 전달하였으며, 2교시에는 행복한 웃음소통 연구소 소장인 이정복 강사가 `웃고 살아야 안전하다'라는 주제로 노인 일자리는 우리 노인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주는 필수요소로 사회참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연간 활동교육 12시간(안전교육 6시간) 이상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어 이후에도 사업별로 일정별 교육계획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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