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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지회,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 서울 강동경찰서(서장 박찬우)와 7월 23일 강동경찰서 해오름홀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교통안전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교통안전망 및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및 최근 5년 내 강동구 관내 보행 사망자 19명 중 65세 이상의 고령 보행자가 9명으로 47.3%에 달한다. 이에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강화 및 운전면허 반납제도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고령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교통안전 업무협약의 내용은 각 기관은 고령자를 위한 교통사고 사망 줄이기, 교통안전의식 함양, 지역사회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각 기관의 역할을 보면, ▲강동경찰서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홍보, 교통시설물 개선 등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교육에 필요한 공간, 기타 제반 사항 지원, 교통안전 홍보활동 협조 등 고령자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어르신 소통창구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홍보활동 참여, 고령자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협약에 명시되지 않은 세부 사항 및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였다.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고 활동이 왕성한 지역 단체들과의 교통안전 업무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홍보에 많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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