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 양평읍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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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양평읍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은 지난 3일 양근4리에 위치한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경로당(회장 1단지 김은교, 2단지 황철)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용녕 지회장, 조찬희 양평읍 노인회 분회장과 한라비발디 아파트 관리소장, 한라비발디 아파트 1·2단지 경로당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양평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1·2단지 경로당은 1단지와 2단지 각각의 경로당 비전을 세우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노인여가활동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경로당 회장님의 관심과 노고로 경로당 개소를 추진한 덕분에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양평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역 한라비발디 1·2단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활기찬 노후의 생활을 보내며, 웃음이 넘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