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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원로협의회, '신년회'...결집된 역량으로 노인회 발전 지원 다짐

대한노인회 서울시원로협의회(회장 정운태)는 1월 20일 정오 서울 용산구 남영동소재 미성회관에서 2016년도 신년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운태 원로협의회 회장을 비롯, 양승호 서울시어르신명예부시장, 김기옥 전 동작구청장 등 내빈과 26명의 회원이 참석, 신년도 사업계획 및 전년도 결산 업무보고를 가졌다.

정운태 회장은 “지난해에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울시연합회의 지원으로 원로회의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밝히고 “새해에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발전과 서울시의 어르신복지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함께 참석한 김기옥 전 동작구청장은“어르신들과 더불어 더 좋은 국가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월례회를 마친 회원들은 스타키보청기 영등포로터리센터 강용준 원장이 후원한 오찬을 들며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