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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어르신 등 1천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홍보 영상 상영, 참여자대표의 선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교육을 주제로 소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원주시시니어클럽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사업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를 증진하고 만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부합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6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은 17개 사업에 대해 1천7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동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강원도 공모사업 100세 특화형 등이 있다.
 
유형별 사업으로 노인인력뱅크, 노인학대예방사업, 1∼3세대 강사파견사업, 지역형사회복지도우미파견사업, 시장형떡카페청춘사업 등 어르신 관련 17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5개 사업에 대해 1천582명이 사업에 참가했으며 시는 강원도 내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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