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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상원 발행인(왼쪽)과 이상도 발행인(오른쪽). |
지난 2일 피플뉴스(발행인 박상원)와 대한노인신문사(발행인 이상도)는 여의도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한국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피플뉴스는 미국에 소재한 시니어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언론사이며, 대한노인신문과 상호 간에 보도자료 및 뉴스에 관련된 정보의 교류를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간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피플뉴스의 박상원 발행인은 “100세 시대에 이어 곧 다가올 12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시니어(어르신)들의 역할이 중시되고 그동안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신 다양한 경험과 성숙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야말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세대라고 여겨지며, 우리 피플뉴스와 대한노인신문사의 업무협약이 앞으로 다가올 장수시대에 어르신들을 위해서 여러 측면에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신문의 이상도 발행인은 “대한노인신문은 1991년 창간 이후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노인 복지정책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해 온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대변지입니다. 대한노인신문은 피플뉴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과 미국의 노인복지 정보교환 및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는 또한 시니어 계층의 권익증진과 안정된 노후를 위해 윤활유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