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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증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중구지회는 지난 16일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지회 산하 경로당 회원 및 지역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김한수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한수 지회장은 지난 2월 17일 회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하여 참석 대의원 42명 모두의 찬성을 얻어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경로당 회장 49명 외 회원 600여 명과 최창식 중구청장, 정호준 국회의원,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김성헌 서울시연합회장, 시·구의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김한수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 지회장은 “중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부회장과 함께 논의하며 운영하는 집단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수시 감사를 통해 지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회장단에서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을 정례화 함으로서 경로당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경로당이 폐쇄적이고 단순한 사랑방 역할이 아닌 모든 회원에게 개방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모색 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실버프로그램 교실의 난타 및 길놀이 공연과 노인대학의 부채춤 공연 등의 식전 행사와 취임식 본 행사로 나누어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