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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김강석 지회장 선출

동대문구 경로당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에서는 지난 9일 동대문구지회 1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각 경로당 회장 등 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개표 결과 김강석 후보가 다수투표로 제16대 지회장에 선출됐다.
김강석 지회장은 `궐위에 의해 새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당선일 익일부터 개시한다'는 규정에 따라 3월 10일부터 4년 동안 동대문구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선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상석 (사)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후보자별로 5분씩 할애된 소견발표에 이어 참석한 경로당 회장들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김강석 지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저를 믿고 뽑아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범 지회를 만들어 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강석(84세) 지회장은 교육자로서 사회 경력을 시작해 복지법인 회장직을 거쳐 2009년 8월부터 장안동의 미나리경로당 회장직으로 봉사하면서 동대문구지회 이사 및 부지회장직을 맡아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매진해 왔다. 또한 성품이 온화하고 강직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등 전형적인 노인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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