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노인대학생과 함께하는 지노박 행복 콘서트 대한노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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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노인대학생과 함께하는 지노박 행복 콘서트

지난 9일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노인대학에 노인의료지원재단 홍보대사 지노박을 초청해 행복 콘서트를 열었다.
　

음악과 어우러진 특강으로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전성기인 ‘바로 지금’의 행복의 이야기를 두 시간의 강의로 펼쳤으며, 노인대학생들의 열띤 호응으로 웃음과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김봉철 지회장은 노인의료지원재단의 노인인공무릎관절수술과 천 원의 희망 천사운동, 지노박 홍보대사의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어르신들의 맞춤 복지와 행복을 위해 일하는 대한노인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