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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환경미화원·어린이에 황사마스크 보급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과 환경미화원, 유치원 등 건강 취약계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황사마스크’ 나눔이 시작된다.
서울시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는 7만 매의 황사마스크 기부 전달식을 3월 24일 가졌다. 7만 매의 황사마스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께 자치구를 통해 1인 1매씩 보급된다.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를 해야하는 환경미화원과 양로원, 유치원 등의 건강 취약계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인 ㈜컨비니언스(대표이사 박경진), ㈜빅앤트(대표이사 박서원)에서도 정기적으로 2만 매의 마스크를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대기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년 1월부터 남산 N서울타워 조명을 대기질이 나쁜 날(주의보 이상 발령)에는 빨간색, 좋은 날(초미세먼지 20<&36081>/㎥ 이하)에는 파란색으로 하고 있다. 정성모 기자
서울시는 `맑은 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 8일부터 개최되는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에서 대기오염측정 이동차량 체험행사와 함께 황사마스크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저소득 및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황사방지용 마스크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개선과 대기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황사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는 물론, 해외도시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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