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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 반곡관설동분회(분회장 염준수)에서는 관내 16개경로당이 학생들의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기로 결의하고,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경로당별로 2∼3명씩 총 37명이 자발적으로 교통안전지도 교육을 수강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원주경찰서 교통지도계와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가 교통안전지도를 위한 소양과 실습교육을 하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반곡관설동분회는 매주 2회씩 경로당별로 지정된 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없는 원주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