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의 선봉에서 창조적인 모델로 대두

박식원 강남구지회장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지회장 박식원)는 박식원 지회장을 중심으로 노인의 여가선용과 건강이 국가 재정의 초석이 된다는 확신으로 산하 165개 경로당을 활성화하여 조직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회 재정이 국고 보조금의 의존도를 탈피할 수 있도록 재정을 확충하여 보다 창조적인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범지회다.

강남구지회의 박식원 지회장은 평생을 교육에 헌신한 교육자로서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인격의 소유자이며, 항상 변화를 통한 발전을 추구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는 추진력이 강하고 정의로운 지회장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교육계에 재직 당시에는 한국학교경영총연합회(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체)를 주도적으로 창설하여 교직 사회의 참신한 학교 경영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등 교장사회에서 지도력을 발휘했다.

박 지회장은 해병대 전우회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해 왔으며, 젊은 시절에는 당시의 정권 부패에 항거하여 학생운동에 앞장서기도 했고, 마산 3·15 의거 시에는 선봉장 역할을 하여 3·15 청년 동지회 및 의거동지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불의에는 용감하게 대응하는 올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강남구지회는 많은 활동과 사업을 통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세월호 침몰참사 희생자 유가족 돕기 성금 모금 시에는 서울시 연합회에서 모금한 25개 자치구 지회의 전체 성금 약 3,700만 원 중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금하여 전달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연합회로부터 박식원 지회장은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파밀리아 합창단(지휘자 고성진 교수 및 차숙희 교수)을 창단하여 창단 4개월 만에 그 기량을 정상급 수준으로 끌어올려 대외 행사 시 발표활동을 통하여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태극기 배부, 거리 캠페인 실시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도에는 강남구청의 보조금 지원 없이 지회 자율적인 독자적 사업으로 펼쳐 장기·바둑대회, 게이트볼 대회, 한궁대회 개최 등 관내 경로당 회원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치는 특유의 추진력과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남구지회는 앞으로 건강 100세 시대의 아름다운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시니어 코리아 100 선발대회’의 개최와, 노년기의 정신적·육체적인 행복한 생애 활동 및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시니어 결혼의 홍보와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시니어 쉼터 상담 박람회’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화려한 노인 경력자들이 자신의 풍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가정생활 및 결혼 상담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정의 교육훈련을 통하여 활동하게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봉사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해 나가는 ‘한국 시니어 결혼 복지센터의 운영’과 시니어들에게 정보화 시대에 맞게 편리하고 신속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노인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기 위한 사업인 ‘시니어 스마트 폰 방송국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지회장은 사회나 국가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어르신이 청소년의 귀감이 되어야만 나라가 문화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르신들이 진정한 지도자로서, 모든 면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인생을 영위하여 사회와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 글쓴날 : [2015-04-04 23:29:08.0]

  • null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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