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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원로협의회(회장 정운태)는 지난 9일 남영동 소재 미성회관 3층에서 9월 월례회를 갖고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진취적이고 존경받는 새로운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운태 회장을 비롯한 31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담을 나누었다.
회의에 앞서 정운태 원로회의 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회원여러분들 모두 그동안 서울특별시 노인회를 이끌어 왔던 만큼, 소중한 경험들을 살려 고령화시대 1백30만 서울시 어르신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새로운 노인상 정립에 앞장서 나갑시다”라고 했다.
참석 회원들은 `대한노인회의 老人이란 명칭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비롯해 노인회의 발전과 원로회의의 회칙제정 등을 논의한 뒤 오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