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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원 창 묵 원주시장

어르신이 행복한 100만 도시를 꿈꾸다!

‘2016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像’ 수상

원 창 묵 원주시장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원주공항이 있고, 영동·중앙·제2영동(광주∼원주) 등 3개 노선의 고속도로와 5번·19번·42번 국도, 중앙선 복선철도와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가 관통하는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이다.


원주시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100만 광역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완공을 앞두고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원주천 상류댐 건설, 첨단 의료기기산업 육성,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조성, 도시재생 및 미관 개선, 관광 활성화,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원주시’를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


원 시장은 원주를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도시로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사업을 구상해왔고, 눈부신 성장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규모와 더불어 내실을 키울 수 있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원주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르신 잘 모시는 시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어르신을 사랑하며 봉양하는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을 갖고 추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직원들에게도 돈만큼 일하지 말고 꿈만큼 일하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의욕적으로 시민만 바라보고, 돈만큼 일하지 않고 꿈만큼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더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원 창 묵 원주시장 프로필>


▲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졸업(석사)
▲ 21세기정책연구소 소장
▲ 세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 WHO서태평양지역건강도시연맹 운영위원회 의장
▲ 現) (재)원주문화재단 이사장
▲ 現) 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회 부회장
▲ 민선 5기 원주시장 역임
▲ 現) 원주시장


동북아시대의 중점거점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관광제일도시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


학성동민화합걷기대회에서 어르신과 담소하고 있는 원창묵 원주시장.



◆ 시장님께서 민선 5기에 이어 2014년 7월에 민선 6기 원주시장으로 재취임하신 이후 지금까지의 소회를 말씀해 주십시오.


민선 6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장으로서 오직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시민들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기에 민선 5기부터 이어지는 6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그동안 원주시를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도시로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사업을 구상해왔고, 그 계획들이 가시화되어 현재 20여 개의 대규모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업들이 동시에 이뤄지다 보니 자연히 시민들의 반대나 이해관계에 따른 주민 간의 갈등도 많아지게 되며, 부정적인 평가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을 위한 사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일을 추진해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할 때, 사업들이 하나둘씩 완성되는 것을 보면 시민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시정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35만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노인종합복지관 청춘예술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원창묵 원주시장.



◆ 시장님께서 추구하시는 시정 방향과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해 주십시오.


원주시는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 아름다운 공원도시를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선 5기부터 원주시를 100만 광역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추진해 왔으며, 이제 그 성과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염원하신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이 확정되어 수도권 시대를 열게 됐으며,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혁신도시는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천댐 건설과, 원주교도소 이전, 제1군수지원사령부 이전,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사업들이 현재 설계 중이거나 토지보상이 진행되며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주시가 아름다운 공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옛 캠프롱 부지 협약대금 완납으로 문화체육공원 조성이 머지않았고, 정지뜰 호수공원은 정부투자 우선 사업으로 선정되어 설계 중이며, 원주천 생태하천 복원, 행구수변공원, 여성가족공원, 학성공원 등이 준공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원주시 시민을 위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개최해 온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올해 축제에만 국내외 144개 팀, 1만 2천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뤘으며, 축제 기간 동안 47만 5천 명이 방문하고, 27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수도권 시대를 열고, 원주 기업도시 개발과 혁신도시 건설로 경제의 활성화 등 역점을 두고 계시는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십시오.


원주시는 본격적인 수도권 시대를 앞두고, 화훼특화관광단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원주천댐 주변 관광단지와 치악산 둘레길 조성 등 수도권 시대에 대비한 관광제일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정면 일대에 추진 중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개발사업」은 영화를 테마로 한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영화체험관뿐만 아니라 차세대테마파크 핵심기술인 가상현실체험관을 도입하고, 대규모 실내 워터파크와 차이나타운, 인디아타운, 한옥타운, 한류 드라마와 K-팝을 주제로 한 한류관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800만 평 규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100만 광역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원주를 수도권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투자선도 시범지구로 선정된 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은 무실동에 15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수용인원 7,500명, 총사업비 2,46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1,400억 원의 생산유발과 9,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중앙선 복선화와 2018년 남원주 역사 준공에 맞춰 역세권을 개발하고, LH와의 협력을 통해 상업주거시설, 유통복합시설, 창업지원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에 이어,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50만 평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1단계 사업부지 18만 평에 대한 토지보상을 마치고, 488억 원 전액 국비로 단지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2단계 사업예정지에 대해선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해 계획적으로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6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像’ 수상자로 선정되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한국·칠레 FTA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EU 등 농업 강대국과의 FTA가 체결되고 국내 여건 또한 고령화 및 이농화 등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습니다.


명륜노인복지센터 ‘smile together&아름다운 꽃’ 산수연 행사장.

 


◆ 원주시의 인구 및 원주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요?


2016년 9월 말 원주시의 인구는 339,350명이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1,907명(읍·면 지역 11,593명, 동지역 30,314명)으로 1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10월 4일 자로 34만 명을 넘어섰으며, 100만 광역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강원도 내에서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이지만, 다양한 복지사업 증가 및 확대로 복지재정 예산이 36%까지 증가하는 등 재정적·인적 인프라가 구축된 강원도 내 최대의 복지도시입니다.


◆ 시내 경로당 현황 및 지원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원주시 경로당은 415개소이며, 예산지원 규모는 62억 원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로당 신축 등 160개소 39억 원, 경로당 운영비 12억 원, 난방비 6억 원, 노인건강운동 프로그램 운영 2억 원, 경로당 양곡 지원 1억 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활성화 9천8백만 원, 경로당 분회활동 운영지원 3천4백만 원, 화재보험 및 전기안전검사 2천4백만 원, 신문보급 1천1백만 원, 노인보람일터 가꾸기 9백만 원입니다.


지속적인 인구유입 및 노인 인구 증가로 매년 경로당도 10개소 정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원창묵 원주시장.

 


◆ 원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사업 및 노인복지 정책은 무엇입니까?


원주시의 노인복지예산은 900억 원으로 전체예산의 10%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원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및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지원 정책입니다.


첫째, 노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기초연금(61,751백만 원)을 노인 인구의 65%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둘째, 증가하는 노인 인구 중 일하기를 희망하는 1,722명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21개 사업(3,565백만 원)을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우리 시가 최우수 시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은 건강(의료)보장 및 주거보장 정책입니다.


첫째,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장기요양 기관이 총 125개소로 노인의료복지시설 42개소(요양시설 25, 공동생활가정 17), 노인주거복지시설 5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9개소, 기타 장기요양기관 69개소 등 건강보장을 위한 노인복지인프라가 구축되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총 9,769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둘째, 고령사회(노인 인구비율 14% 이상)에 대비해 치매상담센터 운영, 치매검진사업 및 치매 관리비지원 사업과 노인 실명예방사업,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지원, 노인건강진단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인 여가활동 및 소외된 노인 보호를 위한 복지서비스 정책입니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해 여가, 건강, 일자리, 자원봉사, 취약계층지원 등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노인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으로 844백만 원이 지원되며, 부족한 공간확보와 지역분산 실시를 위해 남부시장과 북원상가에 문화센터를 설치해, 7,120명 등록 인원에 1일 평균 1,17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북부권에 민자공원 조성지를 개발해 노인종합복지관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둘째, 노인교실(대학) 8개소에 112백만 원을 지원해 노인교실 프로그램 활성화로 노인 여가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외된 독거노인 등 보호를 위한 복지서비스로 결식 우려 노인 무료급식지원 사업(경로 식당 6개소, 식사 배달 9개소)에 717백만 원이 지원되며, 노인 돌봄(기본 1,125명, 종합190명)사업에 1,047백만 원,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1,600명)에 290백만 원,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50명)에 50백만 원 등의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로효친 사상 및 노인봉양의식 제고사업으로 어버이날 행사,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로 어르신 한마당 축제, 노인지도자 워크숍 및 연찬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시는 강원도 최초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핵가족화· 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효 문화 실천 및 확산을 통해 효의식을 되살리고 인간성 회복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원주시 효행본부를 구성해 효행 문화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 원주시는 문화관광 제일도시 건설을 위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지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주시고,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의 연계성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일원 87만 평에 민간자본 1,7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꽃을 주제로 한 4계절 관광단지로 조성되며, 연간 3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단지 운영에 필요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 사업에 있어 선행적 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시설 하우스 부문, 정원형 테마파크 부문, 열대과일 식물원, 단지 내 환경 관리 등 약 15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2010년 7월 민선 5기 원주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르신 잘 모시는 시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변함없이 어르신을 사랑하며 봉양하는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100세 시대를 맞이해, 원주시는 인간 생명 중심의 행복 원주! 자연과 공존하는 푸른 도시를 구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 보장 및 노인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계획하시는 일에 대해서 소개해 주십시오.


원주시를 걸어서 5분 이내에 공원에 닿을 수 있는 공원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옛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정지뜰 호수공원과 원주천댐 조성 시 둘레길과 산악레저기능을 갖춘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주역 이전 후 그 자리에 시민 광장공원을 만들고, 이 밖에도 중앙공원, 단구공원, 단계공원 등 민자공원을 조성해 원주시를 공원 속의 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꿈을 갖고 추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직원들에게도 돈만큼 일하지 말고 꿈만큼 일하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의욕적으로 시민만 바라보고, 돈만큼 일하지 않고 꿈만큼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더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담:이상도 발행인

이승훈 편집인 겸 편집국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정리 : 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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