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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앱 UPgrade 하고, 안전보건지식 UP

안전보건공단,「위기탈출 안전보건 App. 업그레이드 실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산업현장 안전보건정보를 한 데 모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위기탈출 안전보건」을 개편했다. 이번 앱 개편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


「위기탈출 안전보건」은 기존 공단에서 제작한 12종의 앱을 통합한 서비스로, 14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위기탈출 안전보건 앱을 통해 △중대재해 속보 △재해사례 △외국인근로자 안전을 위한 다국어 회화 △응급조치 △날씨변화에 따른 사고위험지수 △물질안전보건자료 △안전심리검사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앱 개편에 앞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와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메뉴를 개편했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통합메뉴를 이미지 중심의 픽토그램으로 구성하고 초기화면 메뉴도 기존 8개에서 6개로 단순화 했다. 자료를 보는 방식도 제목중심의 나열식에서 제목과 자료 내용 일부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바둑판형태로 바꿨고, 업종별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별해서 볼 수 있도록 분류 기능을 추가했다.


「위기탈출 안전보건」앱은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IOS) 버전은 12월 초에 업그레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위기탈출 안전보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안전보건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며,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앱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안전보건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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