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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제16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 포럼’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6년을 마무리하고 정유년 새해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위해 지난 27일 구청 1층에 다목적실에서 2016년 마지막 ‘마포구 릴레이 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은 민과 관이 함께 포럼을 개최해 지역의 주요 복지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코자 2012년부터 실시했다.
 

총 15회에 걸친 포럼을 개최하면서 ▲사회복지전달체계 ▲고용 ▲돌봄 ▲세대통합 ▲위기아동보호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평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6월 ‘잠재적 위기아동보호를 위한 지역보호체계 운영 방안’, 9월 ‘2016년 마포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평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으며 지난 27일 구청 1층에 위치해 있는 다목적실에서 지난해 마지막 16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2016년 마포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성과와 기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기관 종사자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지원단 등 65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을 빛냈다.
황금용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지원단장의 기조 강연으로 본격적인 포럼이 시작됐으며 강연이 끝난 후 패널 발제 시간을 이어갔다.


패널 발제는 복지와 마을, 건강 분야의 공공 및 민간 전문가 5명이 발제자로 나섰다.
발제자로 나선 임근영 주무관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추진성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찾·동 이후 마포의 양적, 질적인 변화와 함께 성급한 실적주의는 지양해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서도 전해 진정한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밖에도 ▲조지혜 마포구 찾·동 추진지원단장의 ‘마포구 찾·동, 복지 이야기’ ▲위성남 마포마을생태계조성지원단장의 ‘마포구의 현재와 발전 방향’ ▲강동룡 마을공동체팀장의 ‘2016년 마포구 찾아가는 마을 이야기’ ▲윤민숙 가족보건팀장의 ‘찾·동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패널 발제 시간이 끝나고 난 후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제16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 포럼을 마쳤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한 해 동안 마포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내년에도 우리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웃으면서 지내는 희망만 가득한 마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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