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 일반
- 라이프
- 기획 / 인물
- 지역 / 노인회
- 오피니언
- 커뮤니티
원주시는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며 따뚜공연장 내 보은실에서 접수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장형에 한해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직장가입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기요양등급자, 거동이 불편한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 총예산은 33억 원, 21개 사업단 1천722명이 원주시니어클럽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했다.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총예산은 41억 2천2백만 원이 투입돼 23개 사업단 1천890명으로 운영되며 2만 원의 급여인상으로 월 22만 원 지급될 계획이다.
시장형에서는 세탁사업 사업단, 공익형 사업으로는 은행현금지급기 감시단이 신규사업단으로 새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