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제43회 어버이날 맞아 동별로 경로 행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모범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모시고 14개 동별로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5월 1일 충현동, 북아현동, 연희동을 시작으로 6일 천연동과 홍제1, 2동, 7일 홍제3동과 홍은1, 2동, 8일 북가좌1, 2동과 신촌동, 12일 남가좌1, 2동에서 열린다.
경로행사에서는 서대문구의 ‘행복 타임머신’ 사업을 통해 제작된 ‘어르신 초상화’와 ‘인생명함’ 전달식이 진행된다.
초상화는 미술전공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생명함은 주민센터 노인복지 담당자가 수집한 어르신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 효행실천으로 귀감이 된 주민,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장한 어버이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아울러 민요와 판소리 등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
글쓴날 : [15-05-05 01:04]
null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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