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실버세대를 위한 문화축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서울, 경기(인천)지역(서울 6월 19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수원 6월 28일 장안구청 내 한누리아트홀) 어르신예술인 예선이 열린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시작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사업 대표 행사로 60세 이상 어르신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문화를 통해 더 젊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어르신 대표 문화축제이다.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양악, 국악, 무용(춤), 악기연주, 밴드공연, 합창, 연극 등 무대공연형식(5분 이내) 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중가요는 제한하며 단 밴드 공연으로는 가능하다.
서울, 경기(인천)지역 예선 참가팀 중 샤이니스타 10팀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하며 최종 2∼3팀 선정 후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지고, 본선 진출팀 중 최우수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하게 된다.
서울지역 예선은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경기(인천)지역 예선은 수원 장안구청 내 한누리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이번 공연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베리포(berry4)키즈그룹과 맘마미아 주부밴드와 건아들박대봉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예선 기획진행을 맡은 토브콤은 참가자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주기 위한 천연 삼푸바디워시 샘플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을 위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여행용 가방 증정과 힐링바이오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접수기간은 선착순 지역별 25개팀으로 6월 8일 5시 마감되며, 접수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토브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