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인천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인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살예방 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현 연합회장과 나경세 인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자살 예방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 간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인을 증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노인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위기 개입 및 사후관리 상호 협조 ▲생명존중 교육 및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지원 ▲기타 두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항 등 3개 항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노인자살 위험군에 대한 사전 예방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편 김경현 연합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두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으로 각 경로당의 활성화는 물론 노인이 행복한 세상 구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날 : [15-06-27 23:53]
admin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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