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연합회, 제24기 회장반 교육 50명 수료
13주 교육 과정 이수, 노인지도자로 새 출발
인천시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 사회교육원 제23기 회장반 수료식이 지난 25일 김경현 연합회장을 비롯 각 지회장, 연합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연합회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13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50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시연합회부설 노인지도자 사회교육원은 회장반 24기 1104명, 사무장반 22기 891명 등 모두 1천995명의 노인지도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24기 회장반은 장기요양보험을 비롯하여 노인기초연금, 노인학대 예방, 노인건강관리, 노인지도자 역할 등 노인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교양 등을 습득해 왔다.
김경현 연합회장은 “24기 회장반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노인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노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기 회장반 수료식에서는 홍의섭(남동구지회), 한호근(남동구지회), 박영순(서구지회), 경로당 회장이 연합회장상을 받았으며, 권영술(동구), 정락영(연수구지회), 최응용(남구지회), 유연옥(부평구지회) 경로당 회장이 교육원장상을 받았다.
글쓴날 : [15-07-11 01:59]
admin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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