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제19회 노인장기 및 바둑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 탁)는 대전시연합회 소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9회 노인 장기 및 바둑대회가 열렸다.
김 탁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회장, 강봉섭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류용태 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뢰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로 시작되었다.
이날 대회에 강봉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사랑의 찐빵 100개를 하나은행 대흥동지점은 타월 100개를 기증하여 참가한 어르신 모두에게 제공하였다.
대회 참가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대한노인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연합회장 및 각 구 지회장의 추천으로 자격이 주어졌다.
입상자 중 바둑 4위, 장기 3위까지는 오는 10월 15∼16일 경기도 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노인건강대축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조남선(아마5단), 이경미(아마3단) 바둑심판위원과 강철원(프로8단), 이명운(프로6단) 장기심판위원이 수고해 주었으며 장기·바둑 각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8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바둑
1위 전중구/2위 감성해/3위 김정길/4위 윤남근
◇장기
1위 장성환/2위 원종중/3위 정명우/4위 이상갑
글쓴날 : [15-08-19 23:38]
admin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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