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연천축협에서 후원하는 제4회 파주연천축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6일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파주시 게이트볼 연합회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지회장(이명세), 사무국장 (박세영), 시의회부의장(이근삼),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이철호), 산림조합장(이성렬), 파주시청 체육 청소년 과장(최영호), 16개 읍·면·동 분회장, 파주시 게이트볼 연합회장(백신기) 등 관계자 및 선수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활기찬 삶을 영위하여 노후생활에 보람과 긍지를 갖게 하는 게이틀볼 운동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말하고 “대회를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단히 다져가시면서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친 가운데 평소 연마해 오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축제 마당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길 당부하면서 인사말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