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에서는 11월 1일부터 중지되었던 경로당 프로그램 및 지회 부설 노인대학(대학장 원순만) 운영을 재개하였다.
코로나 방역 조치가 개편됨에 따라 경로당 및 노인대학의 이용은 경로당 회장 책임하에 접종 완료자만 출입을 허용하도록 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조치하고 경로당 프로그램 및 노인대학 운영을 재개하였다.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단계경로당 외 72개 경로당 회원과 노인대학에 참가한 노인들은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반갑다며 지도 강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원주시지회에서는 12월부터는 농한기를 맞아 농촌지역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건강증진을 위하여 농한기 프로그램을 내년 3월까지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