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지난달 15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21년도 제15기 노인대학 및 제5기 노인대학원생 72명의 졸업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무 사고 없이 노인대학 및 대학원을 한 번도 휴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수강을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식을 맞이한 졸업생들은 기쁨의 하루를 보냈다.
박재옥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사람도 낙오 없이 노인대학(원)을 졸업하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배움을 사회에 많이 봉사하길 바랍니다”고 했다.
김양호 시장은 “빛나는 졸업의 영광을 안은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 하셨던 것처럼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스승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