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지난 11일 ㈜텔콘알에프제약(대표 권도선)으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 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전달받았다.
2009년 설립된 텔콘알에프제약은 2012년 충주시 대소원면에 지점을 둔 의약품 전문 생산업체로서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에 3,000만 원 상당하는 건강보조식품(캡슐형 아르간 오일) 3,0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에서 경로당 등 취약계층 노인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권도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